영천별아마늘, 신세계 이마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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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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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다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진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영천별아마늘(깐마늘)은 500g의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며, 지난 4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시범 판매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 지역 마늘 대비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함량이 높아 맵기가 적당하고 알싸한 풍미와 함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물량 24,000개를 완판했으며 이번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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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주영농조합법인 영천별아마늘, 전국 131개 이마트 동시 판매 시작

영천시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영천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사진은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들이 별아마늘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영천시
영천시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영천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사진은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영천시 관계자들이 별아마늘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다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진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영천별아마늘(깐마늘)은 500g의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며, 지난 4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시범 판매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 지역 마늘 대비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함량이 높아 맵기가 적당하고 알싸한 풍미와 함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물량 24,000개를 완판했으며 이번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판매되는 영천 깐마늘은 주아 종구를 사용한 마늘이다. ‘주아마늘’이란 마늘줄기 쫑에서 유래한 씨마늘을 사용해 재배한 마늘로 기존 땅속에서 생산된 마늘종구로 재배된 마늘보다 각종 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적고 조직이 치밀하며 저장력이 특히 우수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마트에 입점해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영천은 마늘주산지 및 영천한방·마늘산업특구,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지정될 만큼 마늘산업 허브도시로 육성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영천 농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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