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0회 예고' 김혜윤 보면 마음 아픈 변우석, 기억 돌아오나...또다시 사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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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5-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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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편이 화제다.

    이 와중에 김영수(허형규)의 행방을 안 김태성은 뒤를 쫓고, 임솔과의 기억이 돌아온 류선재는 "솔아"라고 외치며 어딘가로 달려가다 사고 위기에 놓인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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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편이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서 류선재(변우석)는 관람차 안에서 쓰러진 임솔(김혜윤)을 안고 자신의 집으로 가 간호해 준다. 

김태성(송건희)은 류선재가 임솔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류선재를 만나 "우리 솔이가 기획한 영화에 출연하신다면서요?"라며 남자친구 행세를 한다. 열 받은 류선재는 "남자친구 없다더니"라며 질투심에 화를 낸다. 

사라진 임솔을 보기 위해 집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한 류선재는 임솔이 회사를 퇴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임솔은 자신을 만나러 온 류선재에게 "류선재씨 건강히 잘 지내세요"라며 끝까지 밀어낸다. 

이 와중에 김영수(허형규)의 행방을 안 김태성은 뒤를 쫓고, 임솔과의 기억이 돌아온 류선재는 "솔아"라고 외치며 어딘가로 달려가다 사고 위기에 놓인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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