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5차 모집 절차를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만8000㎡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 방식은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 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최초 제안 기업은 적격성 심의위원회 심의 점수 10% 이내 가점을 부여받는다.
참여 희망기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 제안서 심의항목·제출절차 △제3자 공모 △건설조건 등이 포함된 모집안내서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기 IPA 운영 부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화물 통관·배송·보관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특화단지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만8000㎡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 방식은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 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최초 제안 기업은 적격성 심의위원회 심의 점수 10% 이내 가점을 부여받는다.
참여 희망기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 제안서 심의항목·제출절차 △제3자 공모 △건설조건 등이 포함된 모집안내서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김상기 IPA 운영 부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화물 통관·배송·보관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특화단지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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