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평구, 문화관광산업 빠르게 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05-27 13:5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지역행사로 진행되는 과일 따기, 사계절 꽃구경, 해양레저, 민속체험, 온천체험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진시황제의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와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로 알려진 곤유산은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풍부한 자연자원, 문화관광산업 성장세

  • 곤유전원문화제, 살구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 개최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평구는 중국 레저농업과 농촌관광시범지역, 산둥에서 가장 좋은 생태관광도시와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힌다.

모평구에서는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그 중 곤유전원문화제, 용호벚꽃축제, 살구꽃축제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또 지역행사로 진행되는 과일 따기, 사계절 꽃구경, 해양레저, 민속체험, 온천체험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진시황제의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와 도교 전진파의 발상지로 알려진 곤유산은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이곳은 자연환경이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며 “많은 한국기업들이 모평구에 투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