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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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최주호 기자
입력 2024-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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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됐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환경부가 서면 평가·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3년마다 운영 평가를 거쳐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수비면의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특구, 밤하늘보호공원 일대를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 받은 후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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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전경 사진영양군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전경 [사진=영양군]
경북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됐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환경부가 서면 평가·현장 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3년마다 운영 평가를 거쳐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수비면의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특구, 밤하늘보호공원 일대를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 받은 후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재지정으로 인해 영양군은 앞으로도 국비를 지원받아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 주민협의체 육성, 주민해설사 양성, 우수한 생태 자원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 자원이 우수하고, 인근에 생태탐방로, 반딧불이천문대, 자작나무숲이 있어 다채로운 생태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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