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도 어때' 캠프 운영

  • 청도에 대해 한 걸음 더 알아가요

 2024년 ‘청도 어때’ 캠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청도군
2024년 ‘청도 어때’ 캠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4일부터 1박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도 어때’ 캠프는 청도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며, 지역주민과의 관계 확장을 도모하고 청도살이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청도 주소 이전 1년 이내인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 경남, 대구, 울산 등 대도시 거주 신청인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영농체험과 문화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에 먼저 정착한 귀농선배와의 시간을 통해 우수사례 청취 및 청도의 귀농정책 사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어때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가까이 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이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청도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귀농귀촌의 첫걸음까지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