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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2024년 5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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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4-05-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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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중 정상이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 협력을 제도화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의 인적 교류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3국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3국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3국 정상회의와 3국 외교장관회의가 중단 없이 정례적으로 개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3국 자유무역협정 기초로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투명하고 원활하며 효과적인 이행 보장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고유의 가치를 지닌, 자유롭고 공정하며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실현을 목표로 하는 3국 FTA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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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이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 협력을 제도화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의 인적 교류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한 논의도 속도를 낸다는 데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3국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3국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3국 정상회의와 3국 외교장관회의가 중단 없이 정례적으로 개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3국 자유무역협정 기초로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투명하고 원활하며 효과적인 이행 보장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고유의 가치를 지닌, 자유롭고 공정하며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실현을 목표로 하는 3국 FTA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안보 문제와 관련해선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했다"면서 지역과 국제 정세에 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동선언문에 '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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