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휴장] 6월 금리인하 기대에 유럽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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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4-05-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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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은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5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7% 상승한 5059.20에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장보다 0.44% 오른 1만8774.71에, 프랑스 파리 CAC40지수는 0.46% 상승한 8132.4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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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얼 데이로 美 휴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은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메모리얼 데이다.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주요 인사 2명이 6월 금리 인하 전망에 무게를 실으면서 지수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올리렌 ECB 정책위원은 이날 연설을 통해 물가가 2% 수준으로 수렴하고 있다면서 "금리 인하에 나설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번주 발표되는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고 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5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7% 상승한 5059.20에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장보다 0.44% 오른 1만8774.71에, 프랑스 파리 CAC40지수는 0.46% 상승한 8132.49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증시는 휴장했다. 

유가는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93센트 오른 배럴당 78.65달러에,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1.04달러 오른 배럴당 82.8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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