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에 찾아 온 천연기념물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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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5-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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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수달 수달이 전남 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에서 발견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달은 보통 1,2급수처럼 깨끗한 물속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무안회산백련지가 건강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안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무안회산백련지의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안회산백련지에 방문하셔서 청정 무안의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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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연꽃축제 앞두고... 청정 무안 알리는 '마스코트'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수달 수달이 전남 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에서 발견됐다사진무안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수달 수달이 전남 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에서 발견됐다[사진=무안군]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수달 수달이 전남 무안군 무안회산백련지에서 발견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김산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무안회산백련지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현장을 점검하던 중 백련지 연못 안에 있는 수달을 목격했다.
 
수달은 보통 1,2급수처럼 깨끗한 물속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무안회산백련지가 건강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안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무안회산백련지의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안회산백련지에 방문하셔서 청정 무안의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회산백련지에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제27회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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