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접적지역서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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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5-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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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감행했지만 실패했다.

    우리 군이 접적지역 일대에서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를 식별하고 조치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출입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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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서 식별…발견시 군부대·경찰 신고"

북한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감행했지만 실패했다 사진은 합동참모본부가 28일 공개한 서북도서 지역의 우리 경비함정의 감시장비로 촬영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 폭발 영상 캡처 사진합동참모본부
북한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감행했지만 실패했다. 사진은 합동참모본부가 28일 공개한 서북도서 지역의 우리 경비함정의 감시장비로 촬영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 폭발 영상 캡처. [사진=합동참모본부]

우리 군이 접적지역 일대에서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를 식별하고 조치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출입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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