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새벽 근무 중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며 강제로 차량에 태워가는 모습을 포착하고 칠곡경찰서에 신고, 피의자 검거는 물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경찰은 당시 관제요원 A씨의 도움과 CCTV 영상으로 상황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경로를 면밀히 분석, 현장을 수색해 피의자 차량을 추적·검거했다. A씨는 이번 범행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로 나뉘어 총 1856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차량번호, 방범용 CCTV등 위험 요인이 있는 사각지대에 대해 CCTV 카메라를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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