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클리오, 인디뷰티 대세주… 목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민철 기자
입력 2024-05-29 09:1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제조사 클리오가 세계 각지에서 매출을 늘리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부터 중국, 북미, 동남아까지 모두 매출 성장하는 인디뷰티 대표 기업"이라며 "하반기 북미 더마토리 채널 확장과 페리페라도 채널 입지 확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서 타 브랜드 성장이 미진한데 클리오는 아이팔레트 제품 인기 지속과 더마토리 티몰 론칭으로 1분기 성장이 일회적이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로 갈수록 비용 대비 매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클리오
[사진=클리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제조사 클리오가 세계 각지에서 매출을 늘리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부터 중국, 북미, 동남아까지 모두 매출 성장하는 인디뷰티 대표 기업"이라며 "하반기 북미 더마토리 채널 확장과 페리페라도 채널 입지 확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서 타 브랜드 성장이 미진한데 클리오는 아이팔레트 제품 인기 지속과 더마토리 티몰 론칭으로 1분기 성장이 일회적이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로 갈수록 비용 대비 매출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클리오 실적을 매출 4159억원, 영업이익 503억원, 순이익 403억원으로 전망했다. 2024년에서 선행 12개월로 밸류에이션 시점을 변경해 높아진 주당순이익(EPS)을 목표 주가에 반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