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장사익과 친구들 공연으로 국보 죽서루의 위상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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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5-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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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장사익과 친구들, 꿈꾸는 죽서루'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장사익과 친구들'은 국악과 어우러진 연주로, 오십천과 맞닿은 죽서루의 풍광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월의 첫 주말인 1일 저녁 7시, 국보 죽서루를 찾아오시면 멋진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삼척시가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의 비전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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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포스터사진삼척시
장사익 포스터[사진=삼척시]
강원도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장사익과 친구들, 꿈꾸는 죽서루'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문화재청고시 2023-175호'로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에서 개최되며, 삼척시와 국보 죽서루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리꾼 장사익과, 트럼펫, 베이스, 피아노 등 15인조로 구성된 '장사익과 친구들' 뮤지션 밴드가 출연한다. '장사익과 친구들'은 국악과 어우러진 연주로, 오십천과 맞닿은 죽서루의 풍광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월의 첫 주말인 1일 저녁 7시, 국보 죽서루를 찾아오시면 멋진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삼척시가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의 비전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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