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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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5-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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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의회는 지난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보령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인식 봉사단장과 단원들은 국가유산의 관리와 활용 방안 및 김성우 장군 역사성과 활용 가치, 보령 성주사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발언을 통해 우리 보령시만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유산의 가치와 특성을 살려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모 의장은 얼마전 '문화재'의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변경되었음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명칭 변경에 따른 방향성과 미래지향적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국가유산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보령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호하여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력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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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상모 의장"우리 시만의 국가유산 가치와 특성 살려 널리 공유하기를"

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사진보령시의회
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보령시의회]

충남 보령시의회는 지난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보령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봉사단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에서는 보령시의회 의원에 대한 국가유산지킴이 명예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임인식 봉사단장과 단원들은 국가유산의 관리와 활용 방안 및 김성우 장군 역사성과 활용 가치, 보령 성주사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발언을 통해 우리 보령시만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유산의 가치와 특성을 살려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모 의장은 얼마전 ‘문화재’의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변경되었음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명칭 변경에 따른 방향성과 미래지향적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국가유산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보령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호하여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력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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