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AGAIN'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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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기자
입력 2024-05-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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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가 지난 27일부터 7월 7일까지 6주간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에서 미디어아트 시범 전시 '어게인(AGAIN)'을 연다.

    1980년대까지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며 나주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장현우 나주시 문화예술특화기획단장은 "나주극장을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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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포스터
전시회 포스터


전남 나주시가 지난 27일부터 7월 7일까지 6주간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에서 미디어아트 시범 전시 '어게인(AGAIN)'을 연다.
 
'어게인(AGAIN)'은 나주극장이 새로운 공간으로 '재생'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3인 3색의 작가들이 모인 미디어아트 그룹 '빅풋'(이성웅, 폴 바주카, 임용현)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나주시는 하반기에도 옛 나주극장 문화 재생 사업의 하나로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옛 나주극장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나주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한 하천부지에 소주 공장, 누에 공장 등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선 지역 최초 극장이다.
 
극장 내부 관객석은 2층 구조로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1980년대까지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며 나주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장현우 나주시 문화예술특화기획단장은 "나주극장을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 공연, 체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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