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방한 외국인 146만명…중국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24-05-30 10: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올해 4월 방한 외래객 수는 146만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가장 많은 방한객 수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4월 방한객 수는 146만2797명을 기록,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89% 수준까지 회복했다.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 타고 제주로 입항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 타고 제주로 입항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4월 방한 외래객 수는 146만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가장 많은 방한객 수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4월 방한객 수는 146만2797명을 기록,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89% 수준까지 회복했다. 지난해 같은 달(88만8776명)과 비교하면 64.6% 증가했다. 

4월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41만1000명)으로 조사됐다. 일본(22만9000명)은 그 뒤를 이었다. 두 시장은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83%, 79%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국에서는 12만3000명, 대만에서는 11만8000명, 베트남에서는 5만3000명이 각각 우리나라를 찾았다. 특히 미국가 대만 시장은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해 19.7%, 4.0% 증가했다. 

한편 4월 해외로 나간 내국인 수요는 211만95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149만7105명)보다 41.0% 증가했으며, 2019년 같은 달의 94% 수준까지 회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