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길음사거리~시도6호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기념식에서 “오늘 도로가 준공됨으로써 국도38호선 시도6호선 간의 차량 이동이 더 쉬워져 주민들의 영농활동과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업체의 기업활동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긴 공사 기간에 많은 불편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며 기다려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열과 성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시공 관계자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는 길음사거리 인근에서 길음사거리~시도6호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길음사거리~시도6호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자됐으며 총연장 2.0㎞, 폭 10m의 왕복 2차로 확장공사이다. 2019년 12월에 착공해 4년 5개월 만에 완료됐다.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은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노동안전지킴이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한국노총 평택지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직장인 점심시간에 거리에서 안내문 및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키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4대 기초노동질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을 의미하는 것으로 노동환경 조성에 가장 기본적으로 준수돼야 할 사항으로 이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안전 대진단 및 위험성 평가 관련 내용 △근로시간 제도 및 직장내 괴롭힘 금지 제도 관련 내용 △근로자 복지사업 등에 관련된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인식 제고가 더욱 필요해 오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기초 노동질서가 마련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4대 기초노동질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평택형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세미나를 ‘산업안전보건의 달’인 7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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