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소양강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1코스를 걸으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만끽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행사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양강 둘레길을 포함한 강원 샷건 트레킹의 다양한 코스 방문을 통해 강원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양강 둘레길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인제군이 조성한 걷기 길로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풍경이 특징이다.
‘강원 샷건 트레킹’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대표 트레킹 코스 대상 걷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2차 오픈 행사는 9월 7일 동해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 샷건 트레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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