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홍보실,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와 함께 지역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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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6-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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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계향 선생을 기리는 모임인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가 김천지역의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최정자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 김천시지회장은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마음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 했다"라며 "무더위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 김천시지회는 2011년 설립돼 40여 명의 회원이 장계향의 저서 '음식디미방' 재현, 체험활동, 자녀교육 강의 등 장계향 선생의 가르침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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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계향 선양회와 함께하는 '방초정 '줍깅, 보깅'

김천시 문화홍보실이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와 함께 지역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김천시
김천시 문화홍보실이,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와 함께 지역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후 방초정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계향 선생을 기리는 모임인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가 김천지역의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회장 최정자)는 지난 달 31일(금) 도 지정 문화재인 방초정에서 선양회 회원과 김천시문화홍보실 직원 20여 명과 함께‘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줍깅, 보깅!!’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방초정에 모여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고, 지역 문화유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방초정의 역사 등 문화유산 전반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최정자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 김천시지회장은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마음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 했다”라며 “무더위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중군자 장계향 선양회 김천시지회는 2011년 설립돼 40여 명의 회원이 장계향의 저서 '음식디미방' 재현, 체험활동, 자녀교육 강의 등 장계향 선생의 가르침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7일에는 사명대사 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계향의 정신을 배우기 위한 선양 행사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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