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직수관으로 정수를 공급하고 얼음을 만드는 직수형 냉장고 새 브랜드 '스템(STEM)'을 최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매와 구독으로 이용 가능해 냉장고 선택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 구독 대중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은 새로운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로서 식물이 줄기를 통해 물과 영양분을 전달하는 것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직수관을 통해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템은 출수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2가지 타입이다. 물통 세척의 번거로움이 없어 위생적이다. △크래프트 아이스 △각얼음 △미니 각얼음 △조각얼음 등 4가지 얼음을 제공한다.
신제품 구독 시 케어 매니저의 정기 방문을 통해 △냉장고 청소 △성능 점검 △필터 등 소모품 교체까지 관리받는다. 구독 기간 내내 무상수리 보증도 받는다. 또 일시불로 제품을 구매하고 케어 서비스만 구독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절전 케어 기능이 장점이다. 인공지능(AI)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할 때 업그레이드로 추가하는 UP가전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마다 10분씩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9종, 미세입자를 감소시키고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이 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 용량은 604~875ℓ(리터)다. 가격은 용량과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 기준 340만~610만원으로 5월 31일부터 12개 제품군이 순차 출시된다. 구독 계약기간은 3년부터 6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계약 기간과 옵션에 따라 다양하다.
LG전자는 스템 모델을 프리미엄 제품군인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구매와 구독으로 이용 가능해 냉장고 선택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 구독 대중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은 새로운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로서 식물이 줄기를 통해 물과 영양분을 전달하는 것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직수관을 통해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템은 출수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2가지 타입이다. 물통 세척의 번거로움이 없어 위생적이다. △크래프트 아이스 △각얼음 △미니 각얼음 △조각얼음 등 4가지 얼음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절전 케어 기능이 장점이다. 인공지능(AI)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할 때 업그레이드로 추가하는 UP가전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한 시간마다 10분씩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중금속 9종, 미세입자를 감소시키고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이 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 용량은 604~875ℓ(리터)다. 가격은 용량과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 기준 340만~610만원으로 5월 31일부터 12개 제품군이 순차 출시된다. 구독 계약기간은 3년부터 6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계약 기간과 옵션에 따라 다양하다.
LG전자는 스템 모델을 프리미엄 제품군인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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