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상품 활용도를 높인 종신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보험가입 이후에도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KDB생명은 보험기간 중 특약 추가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무)더블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약 중도부가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원하는 보장내용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고, 새로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도부가 특약은 납입완료 시점과 가입 후 10년 시점에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시점의 보험가격으로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간편심사 3가지 기준을 통과하면 표준체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도부가 특약 외에 ‘(무)무심사 건강보장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최초 주계약 가입 시점의 보험가격으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이나 질병·재해 입원·수술 등 핵심 건강보장담보를 가입할 수 있다. 무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진다.
KDB생명 측은 이번에 신설된 납입면제형 상품에 일반암 진단 또는 50% 이상 장해 발생 시 전체 보험료에 대한 납입의무를 면제하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 내야 하는 주계약이나 특약 보험료 면제, 해당 시점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 환급 등이 가능하다.
(무)더블찬스종신보험 가입이 가능한 연령은 15~60세다. 납입 기간은 5·7·1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내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개발했다”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상품을 계속 제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KDB생명은 보험기간 중 특약 추가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무)더블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약 중도부가는 건강보장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원하는 보장내용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고, 새로 개발되는 보장담보를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도부가 특약은 납입완료 시점과 가입 후 10년 시점에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시점의 보험가격으로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간편심사 3가지 기준을 통과하면 표준체 보험료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도부가 특약 외에 ‘(무)무심사 건강보장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최초 주계약 가입 시점의 보험가격으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이나 질병·재해 입원·수술 등 핵심 건강보장담보를 가입할 수 있다. 무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진다.
(무)더블찬스종신보험 가입이 가능한 연령은 15~60세다. 납입 기간은 5·7·1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내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개발했다”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상품을 계속 제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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