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자산유동화로 부실채권 1360억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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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4-06-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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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개인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우리금융F&I과 키움F&I, 하나F&I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 계약은 다음 달 말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개인무담보 매각 채널에 더해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건전성 관리 방안 일환으로 공동 매각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부실채권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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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키움·하나F&I 매각계약도 체결

  • "공동매각 방식 활용해 부실채권 해소할 것"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개인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매각을 통해 총 18개 저축은행의 개인·개인사업자 부실채권 1360억원이 해소된다. 우리금융F&I과 키움F&I, 하나F&I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 계약은 다음 달 말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개인무담보 매각 채널에 더해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했다”며 “향후에도 건전성 관리 방안 일환으로 공동 매각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부실채권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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