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4년 애반딧불이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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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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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2024년 애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평일, 총 10회 자연환경연구공원(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서 개최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 관찰을 통해 추억을 쌓고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인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강원 지적동우회가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하는 지적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월 1일 태백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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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딧불이 생태강의 및 서식지 탐방 등 자연생태환경 체험행사

  •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인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사진강원도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2024년 애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평일, 총 10회 자연환경연구공원(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딧불이 생태강의, 반딧불이 모형 만들기, 애반딧불이 서식지 생태탐방뿐만 아니라 애반딧불이 방사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에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3종(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중 6~7월경에 출현하는 애반딧불이의 생태탐방 및 방사 체험행사로 청정 자연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더욱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 관찰을 통해 추억을 쌓고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인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강원 지적동우회가 주최하고 태백시가 주관하는 지적인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월 1일 태백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적인 화합의 장으로 도내 지적직 공무원, 관련부서 직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인 화합 한마당을 축하하기 위해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 관계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염원을 담은 결의의 뜻을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강원 지적동우회(회장 손형욱)는 이상호 태백시장에게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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