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하반기 수주 확대를 대비해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쓰는 등 국내 3사와 노스볼트 등 주력 고객사 양산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부 조직 재정비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며 "이물검사. 3D CT 검사 등 신규 장비에 대한 중국 메이저 셀메이커 공급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46원통형 배터리 검사, LFP 배터리 검사, 재사용 배터리 검사를 3대 신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R&D) 경쟁력과 사업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