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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하반기 수주 확대를 대비해 조직을 재정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기념사에서 "16년간 모두가 합심해 비파괴검사장비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술과 산업 전반에 있어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크고 작은 혁신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3D CT 검사 등 신규 장비에 대한 중국 메이저 셀메이커 공급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46원통형 배터리 검사, LFP 배터리 검사, 재사용 배터리 검사를 3대 신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R&D) 경쟁력과 사업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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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하반기 수주 확대를 대비해 조직을 재정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20여명의 임직원은 그동안 경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노메트리는 배터리 내부를 엑스레이로 촬영, 분석해 불량을 찾아내는 검사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838억원으로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기념사에서 "16년간 모두가 합심해 비파괴검사장비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술과 산업 전반에 있어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크고 작은 혁신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하반기 수주 확대를 대비해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쓰는 등 국내 3사와 노스볼트 등 주력 고객사 양산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부 조직 재정비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며 "이물검사. 3D CT 검사 등 신규 장비에 대한 중국 메이저 셀메이커 공급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46원통형 배터리 검사, LFP 배터리 검사, 재사용 배터리 검사를 3대 신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R&D) 경쟁력과 사업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