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타리클럽, 제36·37대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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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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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30지구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일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유명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였으나 아쉬움도 남는다"고 전하며, "새로운 회장인 김범호 회장이 더 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23~24년 동안 유명근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024~25년에는 로타리안 3대 의무를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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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대 현진 유명근 회장 이임, 37대 정인 김범호 회장 취임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동해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동해 천곡동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일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36대 유명근 회장이 이임하고 제37대 김범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동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국제로타리 재단에 기부금 4900만원을 전달했다.
 
동해로타리클럽 전회원이 국제로타리재단 기부에 4900만원인다우먼트 기금을 동참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로타리클럽 전회원이 국제로타리재단 기부에 4900만원(인다우먼트 기금)을 동참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유명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였으나 아쉬움도 남는다”고 전하며, "새로운 회장인 김범호 회장이 더 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23~24년 동안 유명근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024~25년에는 로타리안 3대 의무를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202425년도 국제로타리 3730지구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최만집 총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2024~25년도 국제로타리 3730지구 동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최만집 총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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