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라는 항공업계 사상 최고의 위기에도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하고 2021년 이후 매년 ATW의 핵심부문을 수상해 왔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상’,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상’, 2023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ATW로부터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항공사로 인정받게 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 등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