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 11명이 참여했으며, 평화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스티커 미 부착 업소에 대해 시정 조치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해 김천시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 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