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동해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6-03 16:0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소방서는 3일 국내 시멘트회사인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 받은 물품은 동해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동해중학교, 천곡초등학교) 70여명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소방기본법에 따라 '63년도부터 이어온 청소년 단체이다.

  • 글자크기 설정
동해소방서에서 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공장장오른쪽 두번째이 200만원 상당의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를 기증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에서 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공장장(오른쪽 두번째)이 200만원 상당의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를 기증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동해소방서는 3일 국내 시멘트회사인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한국119청소년단 단복 및 모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쌍용C&E 동해공장 측이 청소년들의 화재 안전문화 확산과 동해시의 안전에 기여하겠단 뜻을 전해오며 이뤄졌다. 기증 받은 물품은 동해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동해중학교, 천곡초등학교) 70여명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소방기본법에 따라 '63년도부터 이어온 청소년 단체이다.
 
김동기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훌륭한 미래안전리더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