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라가야 할 때. 우리의 2024~2025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해 등장했다. 그는 환한 미소로 영상에 나온다. 연기도 어색함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우리의 주장 쏘니", "손흥민 왜 이리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에 머물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