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이상현 국립합창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이하 문체부)는 5일 자로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태인 대표이사로서,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명선아트홀 대표, 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나라 위해 목숨 던진 애국자들의 희생정신… 문학으로 살아나다문체부, 한복의 일상화·산업화 위한 '한복 분야 정책토론회' 개최 유인촌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왔으며, 합창음악 레퍼토리 다양화와 인재 발굴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합창단 #문체부 #이상현 좋아요0 나빠요0 전성민 기자ball@ajunews.com 국회 계엄해제 의결 후 계엄사에서 2사단 출동준비 논의 있었다 '8조원' 한국형차기구축함 사업방식 결정 또 보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