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에 필요한 백신의 조달계약이 체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부에서 구매하는 백신 조달 물량은 총 1170만 도즈로 지난 절기(2023~2024) 실제 접종 건수, 이번 절기 목표접종률 및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조달청 공고를 통해 최저 가격(동일 가격 시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사노피㈜, 일양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 ㈜한국백신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계약 단가는 1만340~1만810원(유통비·부가세 포함)이다.
이번 정부에서 구매하는 백신 조달 물량은 총 1170만 도즈로 지난 절기(2023~2024) 실제 접종 건수, 이번 절기 목표접종률 및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조달청 공고를 통해 최저 가격(동일 가격 시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사노피㈜, 일양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 ㈜한국백신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계약 단가는 1만340~1만810원(유통비·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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