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中 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대사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지원 기자
입력 2024-06-05 18: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4년 만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왕원빈(53) 전 외교부 대변인이 주캄보디아 대사에 내정됐다.

    5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는 전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뤄자오후이 국제발전협력서 서장이 4일 왕원빈 주캄보디아 대사를 접견했다"라고 밝혔다.

    2020년 7월부터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왕 내정자는 지난주 취임 4년 만에 퇴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왕원빈 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왕원빈 전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4년 만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왕원빈(53) 전 외교부 대변인이 주캄보디아 대사에 내정됐다.

5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국제발전협력서는 전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뤄자오후이 국제발전협력서 서장이 4일 왕원빈 주캄보디아 대사를 접견했다"라고 밝혔다.

2020년 7월부터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왕 내정자는 지난주 취임 4년 만에 퇴임했다. 

대변인을 지내는 동안 그는 공격적이고 거친 표현을 통한 전랑 외교(늑대 전사 외교) 주변 국가들을 압박해 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