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기온 30도 육박…일부 지역서 한때 소나기

절기상 망종芒種인 지난 5일 서울광장 인근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절기상 망종(芒種)인 지난 5일 서울광장 인근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산지와 전북 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전국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