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소방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물을 제출하는 영상 심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상 제작에는 해군1함대 행복드림 어린이집 원생 17명이 소방복장을 착용하고 율동에 맞춰 동요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기 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에 노력해주신 선생님과 참가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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