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지확인은 각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점검 대상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바우처 배부 업체인 ㈜마노, 향로시장,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 u-Care 동해 지역센터 등이다.
정동수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심층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었으며, 주요 사항들은 감사 보고서에 반영하여 행정사무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11일 감사 실시 선포 및 증인 선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 본격적인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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