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인천은 정상회의 성공의 필수 시설인 완벽한 송도컨벤시아 회의장 시설과, 21개국 정상을 위한 최상급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39개를 포함한 6000여명의 귀빈을 위한 품격 있는 숙박시설에 편의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는 만찬장 등의 인프라는 단연 최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비교 불가능한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접근성과 안전 경호의 최적지 인천이다. 그 외에도 배우자 프로그램, 대회 기간 중 각종 문화행사 등을 손색없이 준비할 수 있는 인천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APEC 정상회의가 목표로 하는 무역 투자, 혁신 디지털 경제,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경제도시가 인천이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의 경제와 번영을 보여주게 될 인천이기 때문에 인천이 최적지가 아닐 이유를 하나도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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