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송국 행운을 잡아라 방송 첫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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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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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년 청소년방송국 '행운을 잡아라'방송이 지난 7일 재단 유튜브를 통해 첫 게시돼 주목된다.

    지난해 재단 조직개편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 정책과 다양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재단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을 구성된 '홍보팀'이 신설됐다.

    올해에도 재단 홍보팀은 청소년방송국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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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사진=안산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년 청소년방송국 ‘행운을 잡아라’방송이 지난 7일 재단 유튜브를 통해 첫 게시돼 주목된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운을 잡아라’방송은 안산시청소년재단 인지도 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방송이다.

재단 유튜브와 SNS를 구독한 청소년·지역주민들에게 행운권을 배포, 금일 추첨방송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행운을 잡아라’ 방송은 청소년방송국 정규방송으로, 지속적으로 재단 인지도 제고를 위해 행운권 배포와 추첨방송이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재단 조직개편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 정책과 다양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재단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을 구성된 ‘홍보팀’이 신설됐다.
 
올해에도 재단 홍보팀은 청소년방송국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언론 분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재단 전희일 대표이사는 “이번에 개국한 ‘안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송국 청울림’이 안산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미디어 활동 플랫폼으로서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미디어문화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청소년 미디어 활동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 홍보팀은 청소년방송국 팀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분야는 PD, 편집, 촬영, MC, 작가 총 5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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