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사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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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6-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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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가 올해 두번째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사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마음돌봄이 필요한 道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사례관리와 개별상담 및 소집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32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지역실무위원 임중철 교수(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수퍼바이저로 참여한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수행기관 개별 자문사례 2건을 상정해 우울, 고립감 등으로 "마음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 노인 사례 접근 시 개입방법"을 주제로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의 경험과 문제해결 방안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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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회의 통해 道 내 마음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 노인의 효과적인 접근 방향 탐색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가 올해 두번째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사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마음돌봄이 필요한 道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사례관리와 개별상담 및 소집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32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지역실무위원 임중철 교수(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수퍼바이저로 참여한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수행기관 개별 자문사례 2건을 상정해 우울, 고립감 등으로 “마음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 노인 사례 접근 시 개입방법”을 주제로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의 경험과 문제해결 방안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후 진행된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노인 상담기법 및 상담일지 작성 노하우'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해당 교육은 개별 맞춤형 상담을 주로 진행하는 특화서비스사업 특성을 고려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업무 진행 시 고민하던 부분이 교육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의견을 주었다.

정임정 센터장은 “특화서비스는 고위험군 노인을 통합관리 하는 어려운 실천분야로,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라며 “금번 사례회의 및 역량강화교육이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종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복지 정책을 수행하는 광역 공공센터로 돌봄에 돌봄을 더하는 ‘360° 누구나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돌봄이 필요한 11만2000여명의 노인에게 150개 사업 수행기관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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