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달 중 작품 속 일부 엄선된 캐릭터와 채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베타 오픈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초거대언어모델(LLM)로 캐릭터를 현실화했다. 웹툰 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적재산(IP)과 AI를 결합한 여러 사업을 준비 중이다. 챗봇 다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캐리커쳐' 콘셉트다. 이와 관련해 현재 캐릭터‧IP 활용에 대한 작가 동의는 모두 얻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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