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강승구,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06-10 14:0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서교림과 강승구가 이도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여방통고 3학년 서교림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2위는 송광중 3학년인 성해인(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 3위는 인천여방통고 2학년 박세령(6언더파 274타)이다.

  • 글자크기 설정
서교림오른쪽과 강승구가 지난 7일 경남 클럽디 거창파70에서 종료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이도
서교림(오른쪽)과 강승구가 지난 7일 경남 클럽디 거창(파70)에서 종료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이도]
서교림과 강승구가 이도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명은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이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남 클럽디 거창(파70)에서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카트 탑승이 금지됐다.

출전 아마추어는 180여 명이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여방통고 3학년 서교림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2위는 송광중 3학년인 성해인(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 3위는 인천여방통고 2학년 박세령(6언더파 274타)이다.

남자부에서는 남성고 1학년 강승구가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한체대 1학년인 최준희(3언더파 277타)와는 1타 차, 호원방통고 1학년인 김민수(2언더파 278타)와는 2타 차다.

강승구에게는 뜻깊은 우승이다. 강승구는 클럽디 꿈나무 출신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골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길 바란다"며 "선진 주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 청담은 최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