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AIoT 플랫폼 기업 HDC랩스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폐기물·유해물질 배출 억제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자원 순환 실천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수명이 다해 폐기되는 HDC랩스의 스마트 월패드, 도어락 등과 같은 전기·전자제품이 E-순환거버넌스 공공주도 수거 체계로 전환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HDC랩스는 스코프(Scope)3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도 제공받는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홈 시장이 건설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듯이, 환경 분야에서도 선형경제구조에서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함께 수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랩스는 지난 4일 서초1동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베스틴 도어락 제품을 기증하며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폐기물·유해물질 배출 억제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자원 순환 실천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수명이 다해 폐기되는 HDC랩스의 스마트 월패드, 도어락 등과 같은 전기·전자제품이 E-순환거버넌스 공공주도 수거 체계로 전환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HDC랩스는 스코프(Scope)3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활동 연계를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도 제공받는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홈 시장이 건설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듯이, 환경 분야에서도 선형경제구조에서 순환 경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함께 수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C랩스는 지난 4일 서초1동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베스틴 도어락 제품을 기증하며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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