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미래인재 육성 위해 연세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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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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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김포시장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김포의 중·고등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간다.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창의적인 SW 교육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2025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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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연세대학교와 교육협력 위해 협약 체결

  •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실시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김포의 중·고등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간다.

경기 김포시는 연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에 함께 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시가 서울의 우수 대학 중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연세대학교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한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과 △AI‧SW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자문 △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컨설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김포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 및 SW분야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우리 김포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훌륭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해주신 연세대에 감사드리며 김포시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차호정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창의적인 SW 교육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2025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이후 글로컬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직접 ‘김포미래교육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지자체가 과거 교육에 있어 재원 지원의 조력자로 머물렀던 한계를 탈피, ‘지역인재육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주체자로서 협력확장의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시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갑문체험, 수상레저체험, 미래모빌리티 연계 등 특색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인재양성에 다각도의 공을 들이고 있다.
◆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실시
김포시는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 주식 지분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 478곳에 대해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의 특수관계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들을 말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과점주주가 됐을 때에는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취득한 것으로 보며 이에 해당하는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국세청에서 제공한 과점주주 정보를 활용해 주식변동이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과세자료(재무상태표,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등)를 제출받아 과점주주 취득세 성립 여부를 조사하고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해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점주주 일제조사에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법인의 주식을 취득한 경우에는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무2과 세무조사팀으로 사전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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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총장은 대제학. 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자격.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임. Royal대학.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된 가톨릭예수회 산하의 서강대는,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양반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일제 강점기 초급대 출신 연세대,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 그리고 이화여대.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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