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의 날'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정성주 기자
입력 2024-06-10 16:0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수방자재 확보 등 풍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건설현장 내 유해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점검 실시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 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수방자재 확보 등 풍수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은 “향후 다산신도시 입주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만큼 공사 단계에서도 시공사·협력사·노무자 모두 무사고·무재해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관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