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5분 자유발언 등 각종 안건 심사

사진진안군의회
[사진=진안군의회]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10일과 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진안군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또한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민규 의장은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예산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동창옥·이명진·손동규 의원이 △어의 전순의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한 케어음식 활성화 △원도심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지양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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