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본격적인 폭염 시작… 낮 최고기온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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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4-06-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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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면 폭염일로 분류, 매우 덮겠다.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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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경남 김해시 대청동 장유대청계곡에서 한 가족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사진연합뉴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경남 김해시 대청동 장유대청계곡에서 한 가족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사진=연합뉴스]
내일(11일)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에서 형성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5도 이상 높을 전망이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면 폭염일로 분류, 매우 덮겠다.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돌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 남부 지역에는 오전 한 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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