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K-콘텐츠 기업 민간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24-06-11 10:2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케이(K)-콘텐츠에 대한 민간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하 콘진원)은 11일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플랫폼 '케이녹(KNOCK)' 정규라운드에 참가할 콘텐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케이녹은 민간 투자자와의 연계를 통해 유망 콘텐츠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을 도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콘진원의 대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콘텐츠 기업 투자 확대 위한 2024 케이녹 정규라운드 참가사, 20일까지 모집

  • 가이아벤처파트너스·대교인베스트먼트·로간벤처스 등 7개 투자사 전담 멘토 참여

  • 1:1 투자 상담·IR 고도화·데모데이·후속 상담 등 투자유치 관련 원스톱 지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케이(K)-콘텐츠에 대한 민간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하 콘진원)은 11일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 플랫폼 ‘케이녹(KNOCK)’ 정규라운드에 참가할 콘텐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케이녹은 민간 투자자와의 연계를 통해 유망 콘텐츠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을 도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콘진원의 대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로간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일신창업투자 △KC벤처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등 7개 투자사가 ‘케이녹 파트너스’로 참여한다. 케이녹 파트너스는 우수 콘텐츠 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전담 멘토로서 투자 상담과 투자 연계를 진행하는 등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녹 파트너스는 기업별 특화된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참가기업의 투자유치를 집중 지원한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기술기반 콘텐츠, 방송, 애니메이션, 전시 등 콘텐츠 전 분야) △대교인베스트먼트(애니메이션, 캐릭터, 융복합 기술, OTT 콘텐츠 및 드라마) △로간벤처스(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전 분야) △센트럴투자파트너스(VR·AR, CG·VFX, 홀로그램 등 5G융합콘텐츠) △일신창업투자(기술기반 콘텐츠, 공연, 전시) △KC벤처스(원천 IP) △케이앤투자파트너스(드라마, OTT 콘텐츠, VR·AR 등 첨단기술 콘텐츠)의 케이녹 파트너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기업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 검토도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녹 정규라운드에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케이녹 파트너스 1:1 투자 상담 △컨설팅을 통한 IR 고도화 지원 △데모데이 △후속 투자유치 상담 및 투자자 네트워킹 지원 등 투자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케이녹 정규라운드 데모데이는 오는 9월 말 스타트업콘과 연계해 개최되며,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들에는 총상금 7000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주어진다.
 
2024 케이녹 정규라운드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내 지원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은 지원 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춰 콘진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