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10일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9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회원 전용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에서 7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카드 결제 프로모션 등을 마련하는 등 디지로카앱에서 마크로젠 제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