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경기본부와 농축협 임직원들이 한목소리로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실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기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열린 '연체감축 추진 전략회의' 에서는 연체채권 증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 공유 및 연체감축 우수 사례 전파 등을 통해 경기농협 연체감축 1.86% 달성을 위한 소통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