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한 계기로 검사를 하다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된다고 많이 서운해 하시는 분도 많으셨어서 혼자 속앓이 많이 했다”며 “지인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부디 이해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
유아라는 "올해까지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컨디션 회복하려고 한다"며 "소식 자주자주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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