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식품공학과, 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서 '라벤더 아이스크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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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6-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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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신안 퍼플섬에서 개최된 '2024. 신안 퍼플섬(박지도) 라벤더 축제'에 참가해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주목을 받았다.

    국립목포대 '노둣돌' 동아리 전영철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목포대 식품공학과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실현되었다"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식품공학과 마승진 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경험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해결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 목표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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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신안 퍼플섬(박지도) '라벤더 축제' 10일 동안 총 4만명 관광객 방문

국립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신안 퍼플섬에서 개최된 2024 신안 퍼플섬박지도 라벤더 축제에 참가해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주목을 받았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신안 퍼플섬에서 개최된 '2024. 신안 퍼플섬(박지도) 라벤더 축제'에 참가해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주목을 받았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신안 퍼플섬에서 개최된 '2024. 신안 퍼플섬(박지도) 라벤더 축제'에 참가해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신안 퍼플섬에서 자란 라벤더의 향과 색을 살려 혁신적인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국립목포대의 '노둣돌' 학술․창업동아리가 개발한 이 아이스크림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 한 관광객은 "라벤더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색과 풍미가 퍼플섬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관광객들에게 퍼플섬과 라벤더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신안군 중부정원관리사업소 고미란 팀장은 앞으로도 국립목포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노둣돌' 동아리 전영철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목포대 식품공학과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실현되었다”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민 및 관광객에게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식품공학과 마승진 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경험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해결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 목표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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